코드도 잘 모르고 소스도 잘 모른 상태에서 카페에서 여기 홈페이지 까지 많은 여정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로 이관할 당시만 하더라도 네이버 만큼의 이용권한과 편의를 제공하지 못해 많은 어려운을 호소하시는 회원님들을 보며 능력의 한계를 느끼곤 했습니다. 확실히 NHN의 저력은 일개 개인이 흉내도 못내나 봅니다.
하지만 굴하는 모습 없이 오늘 여기까지 홈페이지의 기능을 추가하며 커뮤니티의 기능을 살리려 했습니다.
좀더 좋은 정보와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원 제작자의 소스코드를 새로운 개발진이 이해하기 어려워 개선의 어려움이 동반되었습니다. 이에 고물연대는 한 개인이 아닌 탄탄한 외주업체를 통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일임하려 오늘 이자리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만 해도 많은 버그와 충돌로 문의전화가 쇄도했습니다.
마치 홈페이지를 처음 오픈했을 당시와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까지 고물연대에 애정을 보여주신 만큼 좀더 좋은 모습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고물연대 홈페이지도 이에 따라 꾸준히 발전해 나가며 더 나은 모습 더 발전된 자세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시각 미진한 부분은 빠르게 개선해 나가겠으며 누락정보나 오기, 오류 등은 제보해주시면 더 빠르게 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