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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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태인 |
작성일 | 2012-09-03 13:01:17 |
| 조회수 | 2368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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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일어나 의사표현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큰소리로 부당한 처우에 대항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답답함을 한 목소리로 모아 소리쳐야만 합니다.
재활용인의 하나된 목소리로 현실에 맞지 않는 법 개정을 외쳐야 합니다.
2012년 9월 13일과 9월 20일 양일은 대한민국 재활용인의 역사를 다시 쓰는 날이 될 것입니다. 재활용과 함께해온 우리의 지난 시간이 의미 있는 일임을 저들로 하여금 알게 할 것입니다.
그 날은 자원산업의 중심이었던 우리의 역활과 가치를 온 국민에게 널리 알리게 될 것입니다. 실정에 맞지 않는 법과 정책은 생활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
재활용인의 삶은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필수요소인 것입니다.
200만 재활용인의 힘은 세상을 의미있게 바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취급하는 재활용품이 쓰레기입니까? 아니면 폐기물입니까?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더더욱 폐기물도 아닙니다. 응당 재활용품을 관리하는 법과 정책은 구분되어지고 달라져야 합니다. 재활용기본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재활용품은 폐기물이 아닙니다. 고물상은 재활용품을 만드는 도시광산의 지킴이입니다. 부족한 원자재 수입국의 최전방 밀알농부입니다.
깨끗한 한국
자원부국 한국 재활용인과 함께해야만 만들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재활용인 여러분.
9월 13일과 9월 20일 양일은 마당문을 닫고 나오십시요. '살아있다' 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보여줘야 합니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주변 이웃과 가족의 손을 맞잡고 여의도에서 마주 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음을 그리고 그릇된 결정을 되돌릴 수 있음을 그런 강함이 있음을 알려 줍시다. 우리의 내일을 스스로의 손으로 만들어 갑시다.
늘 그래왔듯 우린 우리 손으로 내일을 열어갑니다.
여러분이 재활용 역사의 오늘과 내일 입니다.
여러분의 놀이터인 연대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연대를 위해 한분 한분께 집회 참가의 말씀을 올립니다.
장 소 :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과 산업은행)
일 시 : 2012년 9월 13일(목) 오후 1시~7시 2012년 9월 20일(목) 오후 1시~7시 범재활용인 비대위 공동의장 고물연대 지기 '태인'
[이 게시물은 i고물연대님에 의해 2012-09-03 13:03:0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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